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지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광주중외공원에서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김치사랑나눔 메세나에서 외교사절단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개막식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김성훈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장, 텅안쥔 중국 광주총영사, 쩌하이란 부인, 주한 외교사절단, 박영선 광주시청 생명농업과장, 남택송 광주시청 사무관, 이호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강동호 광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강호 (사)한국농산물품질관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농산물명예감시단장, 김옥심 명품김치 명인, 이환석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부장, 정휴선 팀장, 최병문 우리밀클러스트 사업단장 및 계각층의 초청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김옥심 명품김치를 시식하며 "아삭한 맛과 깊은 맛이 최고이다"며, “유산균 발효음식으로서 풍부한 영양가치를 비롯해 독특한 맛과 장기간 보존 능력이 뛰어나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김치가 세계 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어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지난 9월 미국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김치타코와 김치버스뿐만 아니라,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와 함께 광주김치를 세계로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된 개막퍼포먼스에 관람객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었다.
주무대에서 중간 중간 진행된 ‘즉석 장기자랑’, ‘캐릭터를 이겨라’, ‘김치냉장고를 잡아라’ 등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김치광'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 사업단 홍보차량은 깊고 풍부한맛과 영양을 가진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200여 명의 외국인 김치문화탐험 프로그램 참여자와 코리아브랜드 탐험대, 반크 김치홍보대원 등 외국인을 포함한 젊은 층이 행사장 이곳저곳에서 체험활동을 펼쳐 축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번 김치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예년보다 다양하고 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는 김치스타일”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009년 광주김치문화대축제 김치명인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옥심 조선대학교평생교육원 교수의 명품김치관을 찾아 " 김치의 종주국인 한국, 광주에서 세계 최고의 김치가 만들어지고 김치의 세계화를 주도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광주명품김치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는 명품김치 사업단 회원들
이호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강동호 광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전시장을 관람하며 "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김치과 전 국민과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광주시청 생명농업과장, 남택송 광주시청 사무관,이환석 (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부장, 정휴선 팀장은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남도김치의 중심지인 광주 김치의 깊고 진한맛과 감칠맛을 내는 고향의 맛을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속의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를 대표하는 명인들과 광주지역의 대학 연구기간 그리고 광주지역의 김치 생산업체들이 뭉쳐서 원료생산부터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통해 김치의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김치光(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 사업단을 홍보하고 있다.
박영선 광주시청 생명농업과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깊고 풍부한 광주의 맛 김치광(사)광주명품김치산업화 사업단 홍보전단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강호 (사)한국농산물품질관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농산물명예감시단장과 회원들은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에 참석한 관람자들에게 농산물 원산지 구분 홍보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
(사)한국농산물품질관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농산물명예감시단원들은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농산물 원산지 구별법을 설명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외국인들이 김치로 만든 요리를 맞보며 "맛이 최고다"고 말하며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강동호 광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관을 관람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우리밀클러스트 가공식품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텅안쥔 중국 광주총영사와 부인 쪄하이란 여사는 "영양많고 맛좋은 김치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김치홍보대사들은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사와 전통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문화 명품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김치종주도시 광주의 김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사와 전통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문화 명품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김치종주도시 광주의 김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