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FTX는 아동유괴범을 가장해, 유괴 피해아동이 근처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신고ㆍ보호 요청 시 업주는 아동을 안심시켜 보호 조치하고 동시에 지구대로 신속신고 하면 출동한 경찰관이 유괴범을 제압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훈련은 초등생 1~3년 35명이 범죄 피해 발생부터 검거까지의 시연장면을 참관하여,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의 보호요청 시 행동요령 숙지와 아동의 범죄피해 발생 시 대처능력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광산경찰서는 개학 후 학생 및 교사가 함께 참관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합동 FTX 지속적인 시행해 현장 경험(학습)을 통한 범죄 신속대처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초등생 참관 아동안전지킴이집 합동 F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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