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나건수)는 6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신용보증 출연금 194백만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 2007년 첫 출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783백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중소기업과 영세형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지원을 확대 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광주광역시와 협약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앞장서 70억원을 신규지원하는 등 전년말 대비 100억원 증가한 690억원을 지원하였고,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나건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자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