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폭력예방광주광역시협회(회장최병식)는 광주시내 각급학교 졸업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졸업식 뒷풀이 예방 등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한국청소년폭력예방순찰대원들은 첨단무술연합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광주광역시지부광산지회. 베드남참전유공자회광주광역시지부. 광주광역시광산구 첨단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8일 숭덕고등학교, 월계중학교와 9일 봉산중학교, 천곡중학교, 월봉중학교,  10일 전자공등학교, 비아중학교 주변에서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위한 순찰강화와 요란한 졸업식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또한, 졸업식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청소년폭력예방수칙과 청소년폭력예방을 피할수 있는 방법 전단지를 배포하고 주차안전관리요원으로 동원하여 안전한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졸업식 뒤풀이 재료 준비 등 명목으로 돈을 빼앗은 행위, 학생의 옷을 벗게 하여 알몸이 되게 하거나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을 던지는 행위등 졸업식 뒤풀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행위에 대하여 적극 법률 적용하여 관련 주동자 뿐 아니라 단순 가담자로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고 적극 홍보했다. 

최병식 (사)한국청소년폭력예방광주역시협회 회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역내 25개교 초.중.고교가 2월8일 숭덕고등학교 졸업식 시작으로 2월17일까지 모두 졸업식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사)한국청소년폭력예방광주역시협회는 건전한 졸업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폭력예방순찰대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며 성숙한 졸업 문화가 정착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사) 한국청소년폭력예방순찰대, '강압적 졸업식 예방활동'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