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간담회, 현장체험반, 기업사랑 체험반 운영 -
제주시가 현장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8월 21일 추자면을 시작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찾아가는 중소기업 상담실』을 운영한다.
21일 추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될 『찾아가는 중소기업 상담실』에서는 제주시,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은행, 농협중앙회 등이 참여한다.
추자면의 경우 보증기관과 금융기관의 부재로 인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신청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일 들여야 했는데 이러한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상담실』은 제주시와 신용보증기관, 금융기관 합동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및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지원, 금융대출 등의 개별상담과 함께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게 되며, 효과가 좋은 경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기업과의 현장간담회, 생산현장을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기업사랑 현장체험반 운영 등 발품을 팔아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추자면에서 실시될 찾아가는 중소기업 상담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지역경제과(728-2803), 추자면사무소(728-429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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