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각 기관단체에서 서명운동 자발적으로 나서
2012년 개최되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한국(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범국민 100만인 서명운동’이 가계 각층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7. 29일에는 국민적 염원과 결의를 보여주고, 범국민적 운동으로 결집시켜 나가기 위하여 도내 환경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인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한 이래 가두 서명 및 인터넷 서명을 전개한 이후 8.8일 현재 15만 여명이 서명하였다.
농협, 새마을 금고 등 각 기관단체, 제주시산지천보전사랑회에서는 ‘09. 8.8(토) 14:00/제주시 동문로타리 분수대 앞에서 서명을 전개하고,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에서는 ’09.8.8(토) 11:00/이호해수욕장 등 환경단체 등에서 다양하게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열기가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09. 8.9(일) : 거문오름탐방안내소(생태해설사), 제주국제공항(제주외고학생) 등 제주주요 관광지에서 자원봉사자 및 들이 참여하여 서명전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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