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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광산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미스터 광산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1.12.14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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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각계 사회지도층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행복 더하기” 약속 제시

전갑길 민주당 국회의원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일명, 미스터 광산)가 14일 광산구 우산동 GM자동차 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전갑길 후보는 개소식에서 "신의와 의리를 지켜온 광주와 광산이 길러준 일꾼으로 광산과 광주발전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광주의 큰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재신 전 광주시의회 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치인, 각계 사회지도층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후보인사말에 앞서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이관형 한국유권자협회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노영렬 한국노총광주의장이 축사를 통해 승리를 기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대기업위주의 성장정책, 대책 없는 수입개방으로 인해 농축산업인, 도시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중산층의 몰락으로 이어져 국민의 생존권 및 행복추구권이 위협당하는 전방위적인 위기의 시대”라고 말했다.

미스터 광산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광산구민들
또 그는 “이러한 위기의 시대를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걸맞은 “도전정신과 결단의 리더십”이 요구되고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경험’을 필요로 하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3선 광주시의원, 국회의원, 광산구청장을 지내면서 광산구민과 광주시민에게 검증을 받았다”면서 “광산과 광주발전의 적임자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희망과 대안’, ‘발전과 혁신’을 모토로 젊은이가 찾아오고 젊은이를 위한 ‘젊고 당당한 광산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행복 더하기’ 약속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안정 입법 ▲교육하기 좋은 광산 ▲통합역세권 개발 ▲광주공항·군 공항 이전 및 미래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미스터 광산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갑길 민주당 국회의원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 고재유 전 광주시장, 이정재 전 광주교대총장 및 내빈들은 선거사무소 개소 축하의 떡 케잌 절단식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우산동 80m 도로 기업은행옆 GM자동차 빌딩 3층에 위치한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미스터 광산 전갑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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