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프라구축을위해 휴식공간 마련
서귀포시에서는 재해위험지구 해소사업을 통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올레길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올레길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정방폭포, 외돌개 해안변, 천지연 문화재 보호지구와 창고천 주변을 재난해소사업과 병행하여 올레길(산책로) 정비를 ‘09년부터 ’12년까지 73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09년도에는 정방폭포, 천지연, 창고천지구에 올레길 2,518m와 안전난간, 휴식공간을 마련하였고 내년도부터 ’12년도까지 외돌개, 창고천지구에 대하여 4,200m의 올레길 조성과 제주자생 수목 식재,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발생이 우려되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쾌적한 올레길 정비를 통하여 제주를 찾는 올레꾼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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