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시작하는 하루, 언제나 친절입니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는 8월 3일 열린정보 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친절마인드 향상과 2010년 새로운 시책개발을 위한 위크숍을 실시하였다.
제주CS교육원 초빙강사의 서비스 특강으로 시작한 이날 워크숍에서 김향숙 강사는 공직사회의 부단한 노력으로 공무원들이 한결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하면서, “미소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자,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서비스란 정성스러운 마음을 고객들께 전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2010년 새로운 시책 개발 분임토론을 거쳐 각 분 임별 대표자가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시책 발표가 있었다.
별도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문용철 직원이 발표한「토지와 건축물의 지번변경 ONE-STOP서비스」라는 내용 이 실행가능성, 독창성 및 창의성, 업무효율성, 발표내용의 심사항 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었다.
「토지와 건축물의 지번변경 ONE-STOP서비스」은 합병이나 분 할되는 토지중 지목이 대지이면서 건축물대장상에 등재되어 있는 토지의 합병 및 분할이 발생할 시 건축물 대장 관리부서로 토지 이동 사항을 통보하여 지번이 동시에 변경이 되도록 하여 민원인 의 재산권 보호 및 방문민원의 편의를 도모하게 되는 내용으로, 종합민원실에서는 관련부서(건축과)와 협의를 거쳐 선정된 시책을 최대한 반영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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