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회가 28일 오전 11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펼칠 활동들을 논의하고 최선을 다하여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시기에도 뜻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열의, 봉사정신 덕분에 오늘이 있다. 회원 상호간에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발 더 나아가 전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국숲사랑연합회가 되도록 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용구 한국숲사랑총연합회상임이사(곰두리봉사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산불화재예방,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나무 심기와 무궁화 숲 가꾸기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자연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은 숲과 자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하여 후손들에 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이다. 세계의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지구 전반에 사막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는 내일의 희망으로 한그루의 나무를 더 심고 가꾸는 정성으로 국토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상징 나라꽃(무궁화) 정신은 단결과 협동심으로 꽃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꽃잎의 근원은 하나된 통꽃으로, 우리 겨레의 인내, 끈기, 진취성, 오행, 오복을 담고 있다. 이러한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 민족의 끈기와 상징성을 확대해 가는 운동을 전개함에 우리 숲사랑연합회가 있음을 아시고 보람과 긍지를 갖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2018년에 설립 이후 그동안 숲사랑 캠페인, 식목일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신 회원들이 계셔서 산림보호 등 숲을 대하는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고 말했다.
2018년 조직된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숲 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전국적 관리지원 총괄은 산림청에서, 지역별 관리지원집행은 시·도와 시·군·구·지방 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개인 숲지킴이는 숲사랑 홈페이지에서 관리하며, 단체숲지킴이는 관리·지원 기관과 "숲사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숲사랑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인터넷 숲사랑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보내고 념능사랑 로고·캐치프레이즈를 보급하며, 관련 교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범시민운동의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재 명예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민들이 숲을 더 사랑하며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숲사랑총연합회 회원 모두가 든든한 메신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는 이상재 명예회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정진희 여성회장과 임원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과 봉사활동으로 국토보존, 국민경제 및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자"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 시도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과 봉사활동으로 국토보존, 국민경제 및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장활동으로 산불불법산림훼손오물투기의 예방, 감시와 지도, 희귀식물의 보호· 관리에 관한 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산행문화의 선도 등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활동으로는 숲사랑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유, 의견교환, 정책건의, 여론 형성, 동 호회 활동, 숲사랑기록 및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취재현장]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김연재(김길현) 민요가수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
김향 가수(어울림한소리 공동단장, 타이틀곡 당신은 내사랑)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정진희 여성회장은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축하메시지를 대독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현재 기후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문제로 숲과 자연이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숲을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은 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계속해서 숲과 자연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광주광역시교육청도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자연 보호에 앞장서는 숲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구 상임이사(곰두리봉사회장), 김선남 남도일보부사장과 내빈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과 봉사활동으로 국토보존, 국민경제 및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효 화가와 내빈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과 봉사활동으로 국토보존, 국민경제 및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창훈 청년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서 "숲은 생명의 숲 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다양하게 아름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 이에 우리는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 가고자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한다"라며 산림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림헌장을 꼼꼼히 청취하며 '숲을 다양한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 시도 총재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여해 산림헌장을 꼼꼼히 청취하며 '숲을 울창하게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낙연 전)국무총리,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전국 시도 총재단들, 이예성 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 가기위해 숲을 울창하게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겠다"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낙연 전)국무총리와 참석자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 가기위해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겠다"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권오길 서울특별시지역총재, 윤인구 울산광역시지역총재, 문쌍수 경상남도지역총재, 이정국 부산광역시지역총재, 김필래 경기도지역총재, 이영순 전라남도지역총재, 김진호 대구광역시지역총재, 이병문 충청북도 지역총재, 김기원 강원도지역총재, 강신출 대전광역시지역총재, 조한거 충청남도지역총재, 김순자 제주특별자치도지역총재, 박하성 광주광역시지역총재, 엄태영 경상북도지역총재는 함께 손을 맞잡고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 가기위해 숲의 다양한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자"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정진희 여성회장, 박하성 광주광역시지역총재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가기 위해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정진희 여성회장, 박용구 상임이사(곰두리봉사회장),윤가비채 선생과 임원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가기 위해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총재,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나종수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수석부총재, 이상재 명예회장, 박용구 상임이사(곰두리봉사회장), 정진희 여성회장, 심창훈 청년회장, 박용기 사무총장, 권오길 서울특별시지역총재, 윤인구 울산광역시지역총재, 문쌍수 경상남도지역총재, 이정국 부산광역시지역총재, 김필래 경기도지역총재, 이영순 전라남도지역총재, 김진호 대구광역시지역총재, 이병문 충청북도 지역총재, 김기원 강원도지역총재, 강신출 대전광역시지역총재, 조한거 충청남도지역총재, 김순자 제주특별자치도지역총재, 박하성 광주광역시지역총재, 엄태영 경상북도지역총재, 황하택 이사장, 이예성 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길이 이어가기 위해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