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사회적가치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밝은안과21 기부물품 눈 영양제 3,000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근오 밝은안과21병원 원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신창호 광주시노동일자리정책관, 박미경 광주재능기부센터사무처장, 최유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염서진 밝은안과21병원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밝은안과21에 감사를 드린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재능기부센터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근오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1억3천5백만원 상당 눈 영양제 3,000상자는 광주재능기부센터 및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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