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김한종 장성군수, 제79회 식목일 기념으로 ‘나무심기'
김한종 장성군수, 제79회 식목일 기념으로 ‘나무심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3.20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황룡강변… 150여 명 동참해 진달래, 배롱나무 등 600여 주 식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19일 장성읍 기산리 황룡강변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령이 50년 이상된 진달래를 식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김한종 장성군수와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은 수령이 50년 이상된 진달래를 식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나무를 많이 심어 탄소 순배출 양을 줄여야 한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노력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군은 진달래, 배롱나무, 홍가시 등 600여 주의 나무를 황룡강 일원에 식재했다. 특히 진달래는 수령 50년 이상 된 나무로, 키가 4미터가 넘었다. 전국적으로도 매우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 공직자들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황룡강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