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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담양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
이병노 담양군수 "담양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3.18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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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제도 개선, 자체 시책 추진 등 높은 평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담양군청 전경 (원 사진-이병노 담양군수)

이병노 담양군수는 “관행적인 소극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주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담양군은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보호·지원 제도를 마련해 적극행정의 활성화를 추진한 점과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13년 숙원사업이었던 담양호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순창군과 긴밀히 협의해 이뤄낸 도수터널 차수벽 철거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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