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18일부터오전 10시 광산구의회 본회의실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윤혜영 광산구의회부의장, 김종태 광산구의회사무국장, 정대집 전문위원, 김윤희 전문위원, 조영임 광산구의회운영위원장, 정재봉 광산구의회행정자치위원장, 공병철 광산구의회경제복지위원장, 윤영일 광산구의회시민안전위원장, 국강현 광산구의원, 김명수 광산구의원, 박현석 광산구의원, 김은정 광산구의원, 박미옥 광산구의원, 이우형 광산구의원, 양만주 광산구의원, 김영선 광산구의원, 강한솔 광산구의원, 박해원 광산구의원, 한윤희 광산구의원, 김명숙 광산구의원, 김기숙 광산구청부구청장, 김군호 광산구청자치교육국장, 문만수 시민생활국장, 이상봉 안전도시국장, 김옥태 상생복지국장, 김형준 경제문화국장, 김옥현 보건소장, 김팔용 기획조정실장, 박희배 홍보실장, 전경희 주민자치과장,채동훈 행정지원과장,조정일 감사관, 조치현 명품길추진단장, 조남현 지속성장일자리과장, 이정은 시민경제과장, 유대원 산업혁신과장, 이상윤 생명농헙과장, 공경희 문화예술과장, 최문천 관광육성과장, 박영오 체육진흥과장, 조선영 복지정책과장, 나성숙 통합돌봄과장, 박안숙 복지지원과장, 김진호 여성아동과장, 장인 고령사회정책과장, 이공선 장애인복지과장, 송옥희 외국인주민과장, 김정모 시민안전과장, 배성철 도시계획과장, 전상희 도시재생과장, 김동명 건설과장, 김주태 공동주택과장, 김진오 건축과장, 김연숙 부동산지적과장, 정찬영 청소행정과장, 유홍규 교통행정과장, 김미숙 교통지도과장, 김선영 민원법무과장, 김창헌 녹지산림과장, 임선숙 도시공원과장, 강미금 기후환경과장, 양영림 식품위생과장, 이종민 시민소통과장, 강민수 회계과장, 정석원 세무1과장, 박주성 세무2과장, 김정미 데이터정보과장, 백정순 교육도서관과장, 임은진 보건행정과장, 김은경 감염병관리과장, 박옥준 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8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특별회계 및 기금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논의했다.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86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13건, 일반안 5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재봉 의원), 광산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혜영 의원), 광산구 하천환경 보전활동 지원 조례안(한윤희 의원) 등 총 9건이다.
이후 주요 일정으로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별로 일반 안건 심사와 추경예산안의 예비 심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은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년이 되는 해이다. 순국선열들의 피와 희생이 있었기에 억압의 역사에서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정신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다. 저를 비롯해 열여덟 명의 의원 모두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사명으로 이 자리에 섰다. 그리고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맸다. 역사적 사명감과 시대정신으로 소명을 다하며 광산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구민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산구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9,295억 원에서 326억 원(3.51%) 증가한 9,62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어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더불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