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자재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호남권 시설자재 계통활성화 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박종곤 농협 호남자재유통센터장은 “농축협 자재판매장 현대화를 통해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며 “호남자재유통센터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영농자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자재판매장 현대화사업을 실시한 관내 농축협 62개소 담당자 및 경제지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자재판매장 현대화사업이란 자재사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농협 자재판매장의 환경개선 및 리뉴얼, 신·증축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회의에서는 계통구매를 통한 가격안정화 모색, 계통업체를 통한 하우스자재 일괄공급 및 하우스시공 연계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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