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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신임 구징치 주 광주 총영사 환영 오찬 개최
[취재현장]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신임 구징치 주 광주 총영사 환영 오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3.1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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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9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마천루 연회장에서 신임 구징치 총영사 환영 오찬을 가졌다.

(왼쪽부터)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오찬행사에 참석해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주적화 부총영사는 함께 손을 맞잡고 "중국과 화교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주적화 부총영사, 자이루 영사, 왕잉롄 영사, 겅자웨이 영사, 장란정 광주중국학교 교장(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수석회장), 양제위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비서장), 왕형풍 광주중국학교 교사(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연락원), 왕영공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고문, 강홍련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 한강호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 왕학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는 환영 오찬에서 “광주전남중국평화통일추진회는 해외통일을 촉진하는 중요한 힘일 뿐만 아니라 교포들이 단합된 따뜻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또한, 광주중국학교는 해외 최대 규모의 중국어학교로서 해외의 중국어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중한 양국 국민 간의 우호적인 다리 역할을 하고 충실히 잘 해내고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징치 총영사의 취임에 열렬한 환영을 표한다. 주광주 총영사관, 장기간 화인화교, 중국학교의 업무와 발전을 지원하고, 영내에 있는 화교화인들에게 적극적인 편의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2004년 광주전남중국평화통일추진회가 창립된 이래 줄곧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달려왔다. 2005년 광주중국학교를 설립한 이래 꾸준히 중국 전통문화를 선도하고 우수한 중국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어 학교로서, 우리는 또한 중국 이야기, 중한 우호 증진, 중한 청소년 문화 교류, 중한 우호 인재 양성 노력, 중한 우호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신임 구징치 주 광주 총영사 환영오찬에서 "구징치 총영사님의 취임에 열렬한 환영을 표한다. 주광주 총영사관은 장기간 화인화교, 중국학교의 업무와 발전을 지원하고, 영내에 있는 화교화인들에게 적극적인 편의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는 환영 오찬에서 “광주전남중국평화통일추진회는 해외통일을 촉진하는 중요한 힘일 뿐만 아니라 교포들이 단합된 따뜻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또한, 광주중국학교는 해외 최대 규모의 중국어학교로서 해외의 중국어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중한 양국 국민 간의 우호적인 다리 역할을 하고 충실히 잘 해내고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란정 광주중국학교 교장(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수석회장)은 신임 구징치 주 광주 총영사 환영 오찬에서 "구징치 총영사님의 취임을 환영하며,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장기적인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린다. 광주중국학교는 중국어 교육을 잘하고, 운영을 잘해서 중국전통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며 "중한 양국은 매우 가까운 이웃이다. 우리는 중한 양국의 문화 교육 교류를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 또한, 중한 양국의 교육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고등부를 개설하고 북경언어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 예과 과정을 잘 운영하여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중국에서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광주중국학교 현황을 보고 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광주중국학교, 광주전남중국평화통일추진회 마옥춘 회장님, 교포 여러분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교포 여러분들의 환영은 광주가 저의 또 다른 따뜻한 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며 “마옥춘(馬玉春) 회장과 장란정(张澜政) 교장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 끝으로 총영사관은 언제나 교포들의 집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포들을 위해 극진하고 따뜻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부임한 구징치 주 광주 총영사는 말레시아대사관 정무참사관ㆍ하이난성 산야시 부시장ㆍ튀르키예 이스탄불ㆍ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등에서 근무했으며 한국근무는 이번이 처음으로 장청강 전 총영사 임기 만료로 부임했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임기는 4년이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주적화 부총영사, 자이루 영사, 왕잉롄 영사, 겅자웨이 영사, 장란정 광주중국학교 교장(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수석회장), 양제위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비서장) 등 참석자들은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취임 축하 건배를 들고 있다.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 주적화 부총영사, 자이루 영사, 왕잉롄 영사, 겅자웨이 영사, 장란정 광주중국학교 교장(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수석회장), 양제위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비서장), 왕형풍 광주중국학교 교사(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연락원), 왕영공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고문, 강홍련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 한강호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 왕학 광주전남중국평화축진회 부회장은 "대한민국과 중국, 양국민간의 이해를 더욱 증진하고, 양국의 인적, 문화적 교류와 각 영역의 협력관계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기념촬영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한국광주전남평화통일촉진회장)은 손을 꼭 잡고 "중국전통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협력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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