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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농협전남본부, 범죄 피해자를 위한 (돌)봄.(지켜)봄.(관심가져)봄 지원 기부금 전달!"
정재현 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농협전남본부, 범죄 피해자를 위한 (돌)봄.(지켜)봄.(관심가져)봄 지원 기부금 전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2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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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27일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에서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박정보 전라남도경찰청장은 (돌)봄.(지켜)봄.(관심가져)봄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박정보 전라남도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범죄 피해로 힘든 분들의 상처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전남본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 구성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보 전라남도경찰청장은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전남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하는 안심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피해자 보호. 지원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의 평온한 일상회복을 지원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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