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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 "지역소멸 위기에 농촌활력화를 위해 전진한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 "지역소멸 위기에 농촌활력화를 위해 전진한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1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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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광주새농민회와 정기총회 개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지난 16일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새농민 광주광역시회(회장 노홍기) 회원 60명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광주본부 전경 (원 사진-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지금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앞으로 농협과 새농민회가 협조하여 지속가능한 농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활동 계획을 승인했으며, 다양한 대내외적 불안 요인 앞에 놓인 농업 위기에도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발판삼아 선진 영농기술 보급과 활력있고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농업· 농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김안석)으로부터 동곡농협 김희열·이숙희 부부와 서창농협 주재규·김귀자 부부가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하남농협 이한배·정이순 부부는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한국새농민회는 새농민으로 선정된 농업인들의 자율조직으로 전국적으로 5천여부부, 11천명에 이르는 전국조직망을 갖춘 단체다.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회는 부부45쌍이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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