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코넥시오에이치·기업성장데이터랩·메리핸드·포엔·프리쉐·에이블테라퓨틱스·젠아이피, 인공지능 유치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16일 오후 2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유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광주광역시 코넥시오에이치·기업성장데이터랩·메리핸드·포엔·프리쉐·에이블테라퓨틱스·젠아이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표님들의 설명으로 각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7개 기업 모두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다”며 “광주광역시는 작년 11월 국가 AI데이터센터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1천여 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연말이면 실증. 창업동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이 완성되는데 이때가 되면 그동안 추진해 온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2단계 집적화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AI실증도시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공지능 유치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광주의 도심 전체가 다양한 AI실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청사도 예외가 아니다. (주)메가웍스에서 개발한 스트레스 샤워실이 1층에 있다. 대표님들도 현장을 한번 체험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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