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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 산하기관' 시민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다.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 산하기관' 시민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1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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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도시사업소에서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 추진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오후 1시 남구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도시사업소에서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을 실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 에서 푸른도시사업소 직원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메모해 가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에 참석해 강기정 광역시장에게 푸른도시사업소 현황보고와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푸른도시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향이 푸른도시사업소공원운영과장, 윤경희 시립미술관 운영지원과장, 변길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문진영 문화정책관, 황철호 정책보좌관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푸른도시사업소 시설 지질공원과, 공원운영과, 소공연장, 지오아카이브 등을 라운딩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1층 공유공간(카페)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푸른도시사업소 시설을 둘러보며 "광주광역시민들께서 '시 산하기관'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향이 푸른도시사업소공원운영과장, 윤경희 시립미술관 운영지원과장, 변길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문진영 문화정책관, 황철호 정책보좌관과 직원들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광주광역시민에게 도시공원을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무등산권 관광 명소화를 통해 광주에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푸른도시사업소는 2과 5팀 37명과 지질공원 해설사 5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광주공원. 사직공원. 평화공원. 아시아문화역사공원, 광주호 호수 생태원, 영산강 대상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업무로는 도시공원 유지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무등산권 관광 명소화를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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