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사업소에서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 추진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오후 1시 남구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도시사업소에서 민선8기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제30회 ‘정책소풍’을 실시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향이 푸른도시사업소공원운영과장, 윤경희 시립미술관 운영지원과장, 변길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문진영 문화정책관, 황철호 정책보좌관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푸른도시사업소 시설 지질공원과, 공원운영과, 소공연장, 지오아카이브 등을 라운딩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1층 공유공간(카페)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푸른도시사업소는 2과 5팀 37명과 지질공원 해설사 5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광주공원. 사직공원. 평화공원. 아시아문화역사공원, 광주호 호수 생태원, 영산강 대상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업무로는 도시공원 유지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무등산권 관광 명소화를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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