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취재현장]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13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재명이 선택한 조인철 예비후보, 이한주 후원회장이 말한다!’ 토크쇼도 가져...
- 이한주 전 원장, “조 후보는 시대정신에 부합한 호남 민심이 원하는 찐명후보...”
- 조 예비후보, “총선승리로 민주주의, 민생경제 회복하겠다”
- 조 예비후보, 광주와 서구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 강조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는 13일 오후 2시 서구 상무대로 955번길 1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승리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조인철 서구갑 예비후보,  부인 박향순 여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조인철 서구갑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힘을 보태주신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무너진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싹 다 바꾸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조인철 서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박수로 축하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 부인 박향순 여사, 김성수 TV성수대로, 이한주 전)경기연구원장, 양부남 국회의원예비후보, 오광교 전)서구의회의장, 박인종 광주시산림조합장, 조 예비후보의 초등학교 은사인 정수정 선생, 안도걸 동남을 국회의원예비후보, 양부남 서구을 국회의원예비후보, 주병진 전 서구노인회장, 안재풍 대한노인회 서구 지회장, 최영명 서구지회 노인대학장, 이영숙 광주 소비자단체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조인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힘을 보태주신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무너진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싹 다 바꾸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행사는 조 예비후보의 인사말에 이은 내외빈 소개 후, 예비후보와 이재명 대표의 멘토이자 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간의 토크쇼 ‘이재명이 선택한 조인철 예비후보, 이한주 후원회장이 말한다!’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TV성수대로 사회로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이한주 전)경기연구원장이 ‘이재명이 선택한 조인철 예비후보, 이한주 후원회장이 말한다!’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양부남 국회의원예비후보, 오광교 전)서구의회의장, 박인종 광주시산림조합장 등 내빈과 지지자들은 토크쇼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김성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토크쇼는 ▲22대 총선과 당내 경선의 의미, ▲양극화 및 고령화, 저출산 등 당면과제의 해결책에 대한 토론 ▲조 예비후보의 정책 및 공약 설명 ▲ 방청객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조 예비후보는 토크쇼에서 22대 총선과 당내 경선의 의미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 폭정으로 붕괴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무능·무지·무책임으로 파탄 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초석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인철 국회의원예비후보, 부인 박향순 여사, 김성수 TV성수대로, 이한주 전)경기연구원장, 양부남 국회의원예비후보, 오광교 전)서구의회의장, 박인종 광주시산림조합장, 내빈과 참석자들은 "총선승리로 민주주의, 민생경제 회복하자”며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전 원장은 “현재 국회에는 민생을 위해 기재부 출신이 필요하다”며 조 예비후보가 “시대정신에 부합한 호남 민심이 원하는 찐명후보”라고 추켜세웠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광주도 서구도 바꾼다’라는 신념으로 국비 4조 원 시대를 이루어 상무지구에 ‘빛고을 테크노밸리’를 조기에 완성하는 등 서구를 중심으로 광주를 4차산업 중심의 경제 거점 도시로 만드는 정책공약을 설명하며 자신이 광주와 서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이 전 원장은 “적임자 맞다”며 “그는 오랜 시간의 기재부 예산실 근무를 통한 경제·예산에 정통한 전문가일 뿐 아니라 광주 부시장 역임으로 지방행정 시스템 작동방식 및 지역 민생에 정통해 광주 발전에 적격인 인물”이라고 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