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 설 명절 앞두고 ‘선물은 NO! 마음은 YES!’ 청렴캠페인 실시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 설 명절 앞두고 ‘선물은 NO! 마음은 YES!’ 청렴캠페인 실시
박부길 기자
승인 2024.0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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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종합청렴도 최상위 기관 재도약을 위한 다짐과 함께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갑재 광주광역시감사위원장, 김대중 광주시청렴기획팀장, 한광훈 직원, 장현정 회계과장과 감사위원회 직원 및 시청 직원들이 참여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공직자가 바른 몸가짐과 청렴한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인 청렴실천 의지를 높임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기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구호과 함께 청렴 FULL(100%) 충전으로 청렴을 생활화 하자는 의미로 제작한 청렴 홍보물인“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광주 청렴” 문구가 새겨진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제작․배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23년도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부패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타 기관과 차별화되는 반부패 우수 시책 발굴 및 시장주재 반부패 협의체(TF)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