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오전 11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면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이번 특례보증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님께서는 달빛대륙철도와 복합쇼핑몰, 영재고 설립 등 업무추진력이 매우 뛰어나시다. 광주은행도 광주광역시와 함께 발 맞춰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광주은행은 소상공인 특례보증금을 작년보다 확대했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며 광주광역시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5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67억원을 특별출연 해주신 광주은행, NH농협 등 6개 금융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 최대 대출한도를 업체당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비대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한 박내춘 NH농협광주본부장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내춘 NH농협광주본부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고금리, 고물가 시대로 모두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해 함께 나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농협은행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금을 3년전에는 4억 출연했었고, 올해는 10억으로 증액했다."며 " 소상공인들이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농협광주은행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내춘 NH농협광주본부장은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10억원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보호 및 지역 경제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내춘 NH농협광주본부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KB국민은행호남지역그룹, 우리은행 광주전남영업본부장, 양동원 하나은행호남영업본부부행장, 김국환 신한은행호남본부장, 이병수 카카오뱅크개인사업자캠프장은 광주광역시, 2024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