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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필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과 직원들의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다!
정종필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과 직원들의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0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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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막은 대광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필)는 31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직원 A씨가 조영일 광주 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서(서장 조영일)는 31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대광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후 정종필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정종필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과 직원들이 평소에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가두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SMS를 전송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나 선 결과이다.

대광새마을금고 직원 A씨는 지난 1월 중순께 80대 고객이 예금을 담보로 현금 3천만 원 대출을 의뢰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대출 목적을 물었다.

80대 고객은 “주식투자를 하면 수익을 내준다는 권유를 받았다”고 말하자 대광새마을금고 직원 A씨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경찰 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았다.

조영일 동부경찰서장은 “금융기관과 경찰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금융기관은 시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종필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젊은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이 낯선 시니어층이 디지털 금융 및 문화에 소외되기 쉽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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