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12월 22일에 연구회가 출범한 이후 참 빠르게 오늘 정책 포럼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연구회가 이제 막 걸음마를 뗐지만, 광주를 대표하는 연구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기관과 리더들이 참여해 양적으로, 질적으로 더 커지고 깊어지기를 바란다. 그 역할과 책임을 잘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책포럼을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조찬포럼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참석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광주의 미래를 위한 지혜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은 ‘미래정책 환경과 도시의 대응’ 기조강연에서 “21세기형 지방발전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제, 기술, 인간, 환경 변화가 핵심으로 기술은 AI(인공지능), 인간은 고령화 등 Age(연령), 환경에는 기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AI혁명이 진전될수록 지능화와 최적화가 구체화되면서 감성의 세계를 추구하는 개인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사회도 쏠림사회에서 개성사회, 수도권 집중에서 지방시대로 점차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럴 때 바로 사람 중심의 미래 디자인이고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흐름을 잘 이용하는 시민건강전략, 평생학습전략, 시민행복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방 소멸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시했다.
김 원장은 “기존 도시 대 지방, 도시 대 농촌은 우열, 또는 승패의 프레임으로는 지방이 도시를 이길 수 없고 미래가능성도 작아질 수밖에 없다”며 “바로 도시 대 자연, 도시 대 휴먼 프레임으로의 전환과 승패에서 승승의 프레임으로 바꿔야 지방의 미래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도 양이안차나봐?
그래서 강범벅친위 계모임,써클,동아리급의 정책연구회라고만드냐?
이사설모임이 공적기관 광주연구원을 누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