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은 청년 대장암 발생 세계 1위, 노인 자살율 OECD 1위 국가! 소아 당뇨 가진 아이 부모 극단적 선택! 비만, 변비, 고혈압, 당뇨, 아토피 환자 급증, 또 이름도 생소한 질병이 해가 갈수록 급증! 오늘날 우리 한국의 우울한 소식이자 현실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원인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다. 우리가 무심코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에 유익한지, 건강에 해로운지 다시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육류와 가공육 섭취, 술, 담배, 육류 위주의 야식, 가공식품 편중 식재료 사용 식단, 식품첨가물, 설탕 범벅인 과자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 사이다,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를 수시로 먹고 있는 학생들, 간식(인스턴트 식품 위주), 야채, 과일을 먹지 않는 아이. 김치를 먹지 않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단백질 식품으로 생각하는 생선과 육류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이것을 유념해야 한다. 생선과 육류를 필요량 이상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액이 오염되어, 비만,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반면에 두부 같은 비건음식에는 단백질과 더불어 탄수화물과 불포화지방이 균형있게 들어 있다. 더 이상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각종 질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대처 방법은?
● 19세 미만 청소년,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맞춤형 교육이 절실하다.
① ‘김옥심교수 추천 Life Style(생활습관)’ 따라하기.
잘먹고(김옥심 비건식이요법 실천),
잘자고(저녁 10시경 취침, 5시간 ~ 7시간 숙면하기),
잘싸는(장건강을 위한 운동, 변비 예방 식이요법)
개인별로 이 세 가지 생활습관 만들기 위한 교육 및 실천.
산림치유(운동, 명상) 병행- 맑은 공기, 햇빛, 좋은 물
직장인들 점심시간 이용, 일반인들은 하루 1시간 매일.
② ‘김옥심 비건 식이요법’ 따라하기.
- 비건이란 무엇인가?
‘비건’이라는 용어는 1944년, 영국의 한 소규모 베지테리언 단체에 의해 만들어졌다.
식품, 의류 또는 기타 목적을 위한 모든 형태의 동물 착취와 학대를 배제하고자 하는 실행 및 실천 가능한 철학 및 생활 방식. 더 나아가 인간, 동물, 환경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안의 개발과 사용을 추구하는 것.
식이적 관점에서는 동물에게서 부분적으로 혹은 전적으로 유래된 모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비건을 하면 영양실조에 걸린다?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을까?
- 균형 잡힌 비건식이 필요하다.
- 비건은 안전할까?
- 비건에게 부족한 영양 보충하는 법.
- 모든 영양의 원천은 식물에 있다.
- 체중은 줄이고, 수명을 늘리는 비건 라이프!
자연건강학자 김옥심 교수의 ‘내 몸을 살리는 100일 Vegan Life(비건라이프)!’ 따라하면, 분명히 건강이 좋아짐을 눈으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의료기술(의료기관의 검사 수치)을 이용하여 건강수치의 변화를 일주일 단위로 체크하고, 그 변화해가는 모습을 도표상으로 확인한다. 반드시 의사의 소견이 필요하다. 의료와 식이요법 병행.
매일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대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음식일기를 작성한다.
비건 재료를 이용한 영양학을 바탕으로 비건을 위한 건강한 비건식단 연구.
● 김옥심 교수가 추천하는 질병 예방을 위한 비건식단!
밥류(현미밥 등)
반찬류(나물 등),
비건김치류(생선, 육류, 젓갈을 사용하지 않는 김치)
● 아이를 위한 비건식단,
아이에게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아끼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지 않은지 살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탄수화물부터 단백질, 칼슘, 오메가3를 비롯해 아이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비건식으로 어떻게 채워줄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한다.
● 임신기와 수유기의 비건식단
임신기에 엽산, 철분, 비타민 등을 어떻게 챙기고 먹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준비해서 먹어야 한다. 철분의 경우, 폐경기 이전에는 남성의 2배 이상을 필요로 하지만, 폐경 이후에는 그 필요량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 노년을 위한 비건식단,
노년기에는 어떤 영양을 챙겨야 질병을 피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하고, 준비해서 먹어야 한다. 노년기에는 칼슘과 비타민 D의 필요량은 더 늘어나게 되는데, 노화와 함께 비타민 D의 합성이 감소하고 칼슘의 흡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채식 인구가 2008년 약 15만명에서 2022년 약 250만명으로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건강과 환경을 향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하루 한 끼만이라도 비건 식사를 해보자.
지금까지 고기를 즐겨 먹고 있었는데, 고기를 끊는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건강에 안 좋고, 환경에도 안 좋고, 동물들을 심하게 학대하는 데 왜 그렇게 고기에 집착할까? 동물들이 처한 구체적인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한 명의 완벽한 비건보다는 고기를 덜 먹으려고 노력하는 9명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
수명을 늘리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평소 식사 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식단의 변화를 통해서 비거니즘을 시작하는 것이다. 비거니즘은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동물을 학대하거나 잔인하게 대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삶을 말한다.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비건 식단으로 충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VEGAN(비건) LIFE(라이프)’ 교육!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 〈푸드케어- 김치발효〉학과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