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신세계유치원. 신세계어린이집(원장·대표 황정련)은 18일 오후 6시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 강당에서 ‘2023학년도신세계 예술제’를 개최했다.
황정련 신세계유치원 원장(이학박사). 신세계어린이집대표는 신세계 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서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스펀지 같은 존재이다. 오늘 행사가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재능계발과 인성개발면에서 훌륭한 촉진제가 될 것이다"며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칭찬이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 용기를 심어주는 보약이 되어 장차 이 나라의 튼튼한 기둥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받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정련 신세계유치원 원장(이학박사). 신세계어린이집대표는 신세계 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릴고 있다.
신세계 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은 박수로 함께 했다.
황정련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과 교사의 사랑을 먹고 훌쩍 자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1년간 갈고 닦았던 기량을 오늘 조금이나마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장점을 발견해 보실 기회일 것이다.”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으나 완성해 나가고자 하는 과정 중에 하나인 타인의 시선을 집중 받는 큰 무대에 섰다. 큰 박수로 사랑과 용기를 표 해 주시어 오늘 이 무대가 아이들의 뇌리에 좋은 추억과 자신감 그리고 회복탄력성으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서희 원아와 원아들은 신세계 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서 지난 일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멋진 율동실력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른쪽부터) 이형석 국회의원, 황정련 신세계유치원 원장(이학박사). 신세계어린이집대표는 신세계 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 참석해 신세계 원아들의 멋진 재롱에 큰 박수로 격려를 전했다.
2부 공연에서는 영의정2반(7세)질풍가도(유정석:응원가), 우의정2반(5세) 점프(캐리슈퍼걸스:댄스), 영의정1반(7세) Another Day Of Sun(라라랜드:뮤지컬), 지혜2.3반(4세) 으샤으샤(엑티브:댄스), 좌의정2반(6세) 캔디(HOT:댄스), 영의정2반(7세) 아가에게(송골매:댄스), 지혜1.4반(4세) 10분 내로(김연자&임영웅:트로트댄스), 우의정1반(5세)팡팡 샤르르륵(KK밴드:트로트댄스), 좌의정1반(6세) 꽃[지수:한국무용, 마지막 무대로 신세계어린이집·신세계유치원 교사댄스 순으로 펼쳐졌다.
신세계 원아들은 신세계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서 지난 일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멋진 율동실력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김서우 엄마 양미석 학부모과 가족들은 신세계천사들의 꿈과 재롱 가득한 ‘2023학년도 신세계예술제’에 참석해 서우를 응원하는 응원팻말을 들고 서우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서우 엄마 양미석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씩씩하고 야무지게 잘 자란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를 건강하고 예쁘게 잘 길러주고 교육해 주신 신세계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원과 잘 협력해 바르고 건강한 자녀로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서희 원아는 “예술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적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오늘 엄마, 아빠의 큰 박수와 환호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신세계유치원. 신세계어린이집은 반 이름도 깊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