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동수 전 광주은행수석부행장이 10일 SM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선임됐다.
SM티케이케미칼은 코스닥상장기업으로 공장부지 약10만평, 매출1조의 회사로 화학과 건설이라는 본업과 더불어 자회사를 통해 해운, 건설, 하이패스 등에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이동수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SM그룹 우오현회장님의 불광불급 철학을 바탕으로 2024년 한해,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며 "이를 위해 ▲저성장 장기화에 대비해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을 만들겠다. ▲원가 및 판관비 절감으로 이익 창출에 힘쓰겠다. ▲높은 도덕성과 주인의식으로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동수 대표는 전 광주은행수석부행장, 2022년 10월에는 에스엠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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