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전 6시 남구 금당산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손잡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고광완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김경만 국회의원, 김광진 전)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정원석 광주시자치행정국장, 신동하 광주시대변인, 박광석 광주시대변인실총괄홍보팀장, 이상채 광주은행부행장, 강대옥 광주은행시청지점장, 윤경남 부지점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강선주 회장, 강선미 회장과 시민 3000여 명이 함께 했다.

강기정 시장은 “올 한 해 광주는 위기는 극복해 가고, 성과는 축적해 가고, 기회는 열어갔다. 새해에도 이 자신감을 동력 삼아 빠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나아가겠다”며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손잡고 시민 속에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당산 인공폭포광장 주변에선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시지회가 후원하는 “사랑과 복이 가득한 떡국 나눔” 행사가 펼쳐져 훈훈함을 안겨줬다.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금당산에서 새해 해맞이...“시민과 함께 손잡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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