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산구갑선거구 박균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범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2월 31일 오후 3시 박균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광산구갑선거구에서 박균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균택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인으로서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를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위원장 박범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이끌어내는 등 무도한 윤석열‧한동훈 특수부 정권을 꺾을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김범주 회장은 선언문에서 먼저 “광산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의 무관심과 무능력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갈수록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면서 “광산구 소상공업의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는 진짜 진실하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이유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산구갑 국회의원으로 박균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제가 아는 박균택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업 발전에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충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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