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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3천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3천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2.26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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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는 22일 오전 5시 40분 서구 라붐웨딩홀 2층에서 열린 목송그룹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는 "오직 한 우물만 파고 묵묵히 여러분과 함께 같이 걸었다. 가족과 친구들과 같이 걸었다. 그러던 어느날 눈을 떠보니 지금 광주.전남 주택관리업계의 정상에 서 있었다. '이제 목송의 목표는 한국 1위이다', '내년부터는 회사 광고판에 정년없는 회사라는 단어가 네온사인속에서 빛날 것이다' 자서전 출판을 계기로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바짝조이고, 우리 모두 목송 그룹의 원대한 가치와 목표를 향해 질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과 축하객들

이날 행사에는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과 가족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송갑석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민형배 국회의원, 서범석 남부대학교 총장, 이관형 벧엘대학교 한국총장(이명식 CEO와 서울 동대문상고 동기동창)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는 “처음 자서전에 대한 주변의 권유를 받았을 때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살아온 생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으로 지나온 파란만장한 세월을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부인 나효순 여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나 보다는 우리를’ 출판기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목송그룹의 원대한 가치와 목표를 향해 질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부인 나효순 여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과 가족들은 ‘나 보다는 우리를’ 출판기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목송그룹의 원대한 가치와 목표를 향해 질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명식 CEO는 “자서전에는 초등학교 4학년 되도록 한글을 깨치지 못하는 등 나의 모든 것이 드러나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회사가 부도 상태의 지하 8층에서 ‘뚝심 경영’으로 현재 지상 9층(3층 사옥 3개)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오면 그곳을 지켜야 하니까 더 힘들다”며 “사훈 ‘나 보다는 우리를’처럼 경영이념인 ‘공생, 공존, 공영’을 임직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명식 CEO가 자신의 호이자 회사명인 ‘목송’을 지어준 염규홍 서예가와 5개월 간의 인터뷰를 통해 자서전을 집필한 김광윤 작가에게 순금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명식 대표이사님의 성공은 항상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다. 일례로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능률향상을 위해 정부보다 먼저 주5일 근무제를 시작했고, 정년퇴직 제도도 없앴으며, 해고 없는 회사를 만들었다."며 "이 대표님의 자서전 속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와 정신ㅇ르 청년을 비롯한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이 벤치마킹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과 축하객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방명록을 기재하며 축하를 전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이명식 CEO는 고향에서 낙농업에 종사하며 우수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농촌 계몽운동에 기여했다. 이후 광신여객 경리과장·상무이사를 지낸 뒤, 2003년 도산 직전의 주택관리업체인 금호산업개발(주)을 인수해 목송산업개발(주)로 사명을 바꿨다. 20년 만에 공동주택단지 300여개를 관리하며 직원 3천여명을 바라보는 광주·전남 주택관리업계 1위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역에서 업계 최초로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했으며, 해고와 정년이 없는 회사 등 혁신적인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출판기념회 직전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장향순·최훈창 목송산업개발 사장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우수사원 및 5·10·15년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서범석 남부대학교 총장, 최승식 남부대학교국제수영장본부장,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범석 남부대학교 총장은 "'대인을 만나면 이롭다'라는 주역의 말처럼 많은 분들이 자서전을 통해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님을 만나 각자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이용빈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 송갑석 국회의원, 명진 광주시의원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 김승구 승원건설그룹회장은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는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회사 창립 34년인 ​목송산업개발(주)은 주택관리 기계설비성능점검 경비 미화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고객감동의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승강기 제조 및 설치공사, 유지보수, 감리, 소방시설 관리 및 공사, 시설물 유지 관리 및 도장, 방수공사, 전산프로그램 용역 등  목송엘리베이터, 목송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엠에스이앤지, 목송시앤시 등 7개 자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명실공히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회사이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참석한 축하객들이 저자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나 보다는 우리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축하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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