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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랑의 한 조각 행복한 케이크 나눔행사 ”로 이웃 사랑 전해!
광주 남구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랑의 한 조각 행복한 케이크 나눔행사 ”로 이웃 사랑 전해!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2.2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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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경미)는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명에게 사랑의 케이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주민들은 방림2동 경로당을 찾아 행복한 케이크 사랑의 한조각을 전해드리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방림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일환으로 열린 이번 나눔행사에는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주민들이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즐거움을 선물했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말연시에 다른 일도 바쁠텐데 맛있는 케이크와 쿠키를 챙겨줘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주민들은 쌈지 경로당을 찾아 행복한 케이크 사랑의 한조각을 전해드리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방림2동 현장지원센터는 언제나 열려 있는 주민의 사랑방으로 주민들의 쉼터이면서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소다”며 “성공적인 방림2동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구도심 건물의 노후, 열악한 보행환경, 부족한 기반시설, 침체된 지역경제활동, 공동체 활성화 등 개선과 ‘방림2동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1년 3월 개소했다.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주민들은 성요셉 사랑의 식당에 행복한 케이크 사랑의 한조각을 전해드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미 방림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주민들은 방림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케이크 사랑의 한조각을 전해드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및 조정, 주민역량 강화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원, 관련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람 중심의 삶터와 일터의 이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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