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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0년을 향한 박균택의 모교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영상] 100년을 향한 박균택의 모교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12.10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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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표 명예회장‧백계철 회장‧박종현 수석부회장 등 동문 100여 명 참석

1933년 개교한 이후 올해 1월 87회 졸업식…총 9,734명 졸업생 배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박균택의 모교 광주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역사적인 출범을 했다.

90년 역사의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기념 촬영 모습.
90년 역사의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기념 촬영 모습.

광주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백계철)가 2023년 12월 9일 오전 10시 하남초등학교(교장 이병선) 체육관에서 홍우표 명예회장(33회), 백계철 회장(35회)‧박종현 수석부회장(36회)과 집행부, 박균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정희주 사무총장(39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대회는 식전행사로 김용례 동문(43회) 등 8명으로 구성된 ‘마실공연단(단장 김선희‧지도 박경심)’의 라인댄스로 서막을 연 뒤 박종현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 백계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우표 명예회장의 축사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내년 총선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 예정인 김성진 전 산업자원부 대변인과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최치현 행정관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김옥자 전 광주시의원(40회)과 이재명 대표 변호인 박균택 변호사(43회)의 후배 축사까지 마치고 안건 의결과 임원 소개, 교가 제창과 기념 촬영으로 대회를 마쳤다.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개회선언을 하는 박종현 수석부회장.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개회 선언을 하는 박종현 수석부회장.

하남초등학교는 1933년 5월 18일 4년제 하남보통학교로 개교해 1950년 하남국민학교로 개칭했다가 1996년 하남초등학교로 개칭했으며, 2009년에 현 위치로 이설했다. 현재는 이병선 교장을 비롯한 73명의 교직원과 함께 744명의 어린이가 꿈을 키우고 있다.

홍우표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명예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홍우표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명예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홍우표 명예회장과 백계철 회장, 박종현 수석부회장, 김용섭‧김옥자‧김용례‧박성수‧백석주‧박종명 부회장, 김주영‧이한웅 감사, 정희주 사무총장, 이현의‧박상표 사무부총장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100년을 향한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 대회에서 임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00년을 향한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 대회에서 임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이모저모]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가 시작하기 전 하남초등학교 체육관 입구에서 김원치 동문 등이 접수를 하고 있다.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가 시작하기 전 하남초등학교 체육관 입구에서 김원치 동문 등이 접수를 하고 있다.
하남초등학교 43회 졸업생인 박균택 변호사가 홍우표 명예회장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하남초등학교 43회 졸업생인 박균택 변호사가 홍우표 명예회장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내빈이 소개될 때 박수를 치는 모습.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내빈이 소개될 때 박수를 치는 모습.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여자 후배 축사를 하는 40회 졸업생 김옥자 전 광주광역시의원.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여자 후배 축사를 하는 40회 졸업생 김옥자 전 광주광역시의원.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남자 후배 축사를 하는 43회 졸업생 박균택 변호사.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남자 후배 축사를 하는 43회 졸업생 박균택 변호사.
90년 역사의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기념 촬영 모습.
90년 역사의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기념 촬영 모습.
90년 역사를 뒤로하고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식전 축하 공연을 한 '마실무용단'의 김용례 단원(왼쪽에서 세 번째, 하남초등학교 43회 졸업생)들이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0년 역사를 뒤로하고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하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대회 식전 축하 공연을 한 '마실무용단'의 김용례 단원(왼쪽에서 세 번째, 하남초등학교 43회 졸업생)들이 기자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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