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오전 10시 광주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송숙진)주최로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하고 '내일이 빛나는 광주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특히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하고 '내일이 빛나는 광주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은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교통사고 제로화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광주경찰청장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교통사고 제로화에 공이 큰 유공자들의 수상을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교통사고 제로화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광주경찰청장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전환하고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게 교통안전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하다. 매년 350건 가량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광주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하루에 1명꼴이다”며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서 나의 아들딸을 돌보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 준 덕분에 매년 광주광역시 전체 교통사고 건수가 줄고 있다. 광주광역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시민의식 변화도 중요하다. 안전 불감증 개선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하겠다. 단 1명의 아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진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광산구회장), 홍하나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동구회장, 강성희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서구회장, 채의원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남구회장, 김진아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북구회장, 김예윤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광산구부회장, 박효진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총무와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광주,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녹색어머니회 활동영상,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대회사, 축사, 실천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성황리 개최]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찰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찬혁 광주시교통정책과장, 이영철 광주시사무관은 제11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광주광역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과 시설개선, CCTV설치 등을 통해 사람중심, 어린이 중심의 안전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단 1%라도 부족한 점이 없는지 더 깊게 들여다 보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