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사단법인 ‘함께;마중’ 최치현 이사장의 손글씨 모음집 '한 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가 2일 오후 3시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광주지역 정계 인사들과 오월어머니회 등 각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뤄 최 전 행정관의 넓고 두터운 인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은 저서 ‘한 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작지만 우리를 버티어오게 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일구는 거대한 동력이 될 이야기, 생각, 사람, 풍경, 역사의 순간 순간을 기록해보았다. 흩어져 한 톨 한 톨로 놓인 순간순간의 작은 '정의'를 모아, 소통의 실마리를 찾아보았다. 이 책이 우리가 역사의 질곡을 어렵사리 걸어온 바탕 위헤 새로운 '정의로운 역사'를 펼치는데 작은 힘 보내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을 안아주며 축하를 전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 김병내 남구청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김성 장흥군수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축하객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 부인 정숙희 여사와 가족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송갑석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박균택 전)광주고검장, 문금주 전)전남도행정부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축하영상, 홍익표 원내대표 축하영상, 위성곤 국회의원 축하영상, 고민정 국회의원 축하영상, 우상호 국회의원 축하영상, 김두관 국회의원 축하영상, 이병훈 국회의원 축하영상, 조오섭 국회의원 축하영상, 축하영상, 전현희 전)권익위원장 축하영상, 황기철 전)국가보훈처장관 축하영상, 김현희 위원장 축하영상, 한병도 국회의원 축하영상, 윤서현 탤런트 축하영상,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 전)광주시의회의장, 최승식 남부대학교국제수영장본부장, 이성수 전)광산구청부구청장, 최정학 ㈜가나다대표와 직원들, 박흥식 비아농협조합장, 김해경 우먼리더십대표, 곽귀근 방송인, 정인택 방송인 등 각 시·구의원 등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정계 인사들, 오월어머니회, 유가협, 원폭피해자협회 등 각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그를 아끼는 지인과 시민 등 5천 여 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축전을 보내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강 시장은 “정치는 기술이나 테크닉으로 안된다. 최치현 같은 사람 냄새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한 톨의 정의가 돼 추진력 있는 뚝심으로 광주지역 발전에 힘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손을 높이 들어주고 있다.
박균택 전)광주고검장, 문금주 전)전남도행정부지사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최 전 행정관과 청와대 근무를 함께 했던 강기정 시장은 젊은 시절부터 김준배 열사 진상규명 등에 매진하며 청춘을 불태운 최치현 전 행정관의 이력을 전하며 “정치는 기술이나 테크닉으로 안된다. 최치현 같은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한 톨의 정의가 되어 최 전 행정관의 추진력 있는 뚝심으로 광주지역 발전에 힘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축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챙기는 정치,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정치를 위해 ‘정의’를 찾는 최 전 행정관의 노력이 좌절과 절망의 시대를 넘어, 더 큰 내일을 위해 쓰이길 응원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번 책에 인간 최치현의 따뜻한 면모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이 잘 담겨 있다.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꾸는 꿈을 이루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송갑석 국회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의 축사에 큰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최치현 전 행정관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꿈꾸는 분이시다. 꿈을 꼭 이루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왕윤채 장흥군의회의장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윤영덕 국회의원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함께 손을 잡고 높이 올리며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최치현 전 행정관님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꿈꾸는 분”이라며 이번 책에 인간 최치현의 따뜻한 면모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이 잘 담겨 있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전과 축하메시지가 답지했는데,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임종석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초대 비서실장,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관 등과 고민정, 우상호, 위성곤 등 국회의원, 가수 진시몬, 녹색지대 곽창선, 배우 백봉기, 윤서현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권미경 작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 토크쇼를 하고 있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 부인 정숙희 여사와 가족들,
정숙희 여사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당신은 고단하고 어렵지만 의미 있는 정치를 선택하고 사람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 제 손을 맞잡은 것처럼 따뜻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당신을 보면서 제 몸 속 모든 세포들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사람은 사람속에 함께 살며, 같이 웃고 울고 의지하고 어깨동무할 때가 가장 빛난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다. 당신의 출판기념회를 위해 애써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저는 제가 전할 수 있는 감사의 마음 모두를 전하겠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당신의 삶을 지지하고 존경하는데 한마음이 되겠다"고 편지를 낭송했다.
김해경 우먼리더십대표는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있는 축하객들
방송인 곽귀근 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남성성악그룹 ‘크로스포맨’의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싱어송라이터 최성식씨가 이끄는 밴드 ‘프롤로그’가 문재인대통령 연설비서관이었던 신동호 시인이 최 전 행정관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 ‘사람과 사람 사이-치현에게’를 부르고 권미강 시인이 낭송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이날 특별하게 참석한 최 전 행정관과 오랜 친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토크 자리도 가졌는데, 세계챔피언으로 링 위에서 유명을 달리했던 최요삼 선수의 장례식장에서 친구가 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최정학 ㈜가나다대표와 직원들은 영상으로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시드니올림픽에서 넘어졌지만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완주하고 이후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자신의 경험을 전한 이 선수는 마라톤과 정치가 다르지만 비슷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게 중요하다며 착하고 따뜻하고 사람 좋은 최 전 행정관이 정치인으로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우정 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최 전 행정관의 선행이 돋보인 자리이기도 했는데 국가보훈처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있을 당시, 국내 원폭피해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비핵세계평화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큰 힘이 된 최 전 행정관에게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이규열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간 최치현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소통의 자세를 알 수 있는 『한 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는 붓글 쓰기가 취미인 최 전 행정관이 세상과 소통하며 가슴에 새긴 말이나 글을 자신의 서체인 곰배체로 담아온 손글씨를 짧은 단상과 함께 엮은 손글씨 모음집이다.
그동안 지역 민주·사회단체, 지방정부, 청와대, 국가보훈처 등 중앙정부 등에서 두루 활동하며 경험을 넓혀온 최 전 행정관은 광주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젊은 정치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곽귀근 방송인은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최치현 전)청와대 행정관의 ‘한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축하객들
한편 광주대와 고려대에서 공부하고 광주대 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등 진보 진영에서 통일운동과 인권운동 활동가로 일해 온 최 전 행정관은 민선 5~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등을 역임하며 노동·환경 등 다양한 사회 갈등을 조정·해결한 갈등·조정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70년대 세대 선두주자로 지역에서부터 성장해 국정과 중앙부처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최 전 행정관은 더불어광주연구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으로 지역민의 동행·공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