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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예방 및 안전한 돌봄을 지원합니다!”
[취재현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예방 및 안전한 돌봄을 지원합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1.29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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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가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9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은행본점 16층 접견실에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광주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으로 치매 친화 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김동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광주은행, 2023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임환열 ESG공헌부장,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김동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광수 광주은행홍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8천8백2십만원 상당의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스마트 워치 300대를 광주사회서비스원을 통해 광주광역시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및 안전한 돌봄지원을 위해 제공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 2023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광주은행, 2023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광주은행의 기부금 전달로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치매 환자가 착용하고 있으면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심박수, 활동량, 낙상 감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실종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기대된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는 "광주광역시 치매환자 실종신고는 연 340여 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여서 이번 지원이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노력으로 치매 친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김동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내일이 빛나는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임환열 ESG공헌부장,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김동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광수 광주은행홍보실장 등은 광주은행, 2023 광주광역시 치매어르신들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광역시내 치매환자 및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광주은행의 마음이 광주광역시민의 관심과 지원을 키우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는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이동통신을 통해 배회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알려주는 기기이다. 이용요금이나 사용기한 제약이 없어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광주은행은 1968년 정부의 지방금융 활성화를 위한 1도 1은행 정책에 따라 설립돼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1981년 광주은행장학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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