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류재선)는 2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류재선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정다은 광주시의원, 명진 광주시의원, 전은옥 광주광역시자치행정국장, 허경 광주광역시시민소통과장, 심혜경 광주광역시새마을회 이사, 심미영 화정4동 동장, 내빈과 광주광역시새마을회원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광주광역시새마을회 회원들을 시청에 모실때마다, 새마을회에 크게 기념할 일이 있을 때마다, 새마을 깃발을 게양하겠다. 시대가 변하고 깃발의 수는 줄었지만, 새마을정신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천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제 그 정신은 하나의 기관, 하나의 운동이 아니라, 다양한 기관. 기업. 정책. 운동으로 구현되고 있다. 새마을 운동 역시 시대변화에 발맞춰 나눔. 배려. 연대‘운동으로 전환하신 것도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이제 새마을 운동은 더 이상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살아있는 운동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민선 8기 광주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입장식, 개회,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