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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 "전남농협-무안군-초당대학교 영농지원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 펼친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 "전남농협-무안군-초당대학교 영농지원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 펼친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1.0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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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7일 무안군(군수 김 산),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함께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일로농협, 박영수 조합장)에서 대학생 영농지원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료사진>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매년 농식품부와 함께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여 장수사진, 검안, 한방진료 등의 서비스를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나 열악한 농촌 복지시설을 채우기에는 부족하다며,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확대하여 농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남농협과 무안군, 초당대학교가 지난 7월 대학생 농촌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처음 진행된 협력사업으로 초당대 재학생 70여명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정식과 모판 나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전남본부는 무안군과 초당대학교와 함께 농촌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농협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소멸위기 지역 등 복지시설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찾아 대학생 재능기부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점심 섬김, 건강상담, 장수사진, 스포츠마사지, 노후된 전등 교체 등의 자원봉사가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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