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2일 오후 3시30분 수완문화체육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열린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주관 ‘돌아오고 싶은 광주, 애향인사 초청회’에서 강기정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 시상식에는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허경 광주광역시시민소통과장과 광주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 변호사는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성공하신 향우 지도자들과의 교류사업으로 정착된 ‘돌아오고 싶은 광주, 애향인사 초청회’가 시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종합 팸플릿 지면을 활용한 사업체 홍보 광고를 게재하는 등 행사 개최에 도움이 되었다.
그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이날 행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생수와 같은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현재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 트롯가수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광주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등을 위해 광주광역시인권진시민위원회 위원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청 어린이. 청소년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남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담양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담양군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한동훈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준법의식 함양 및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법교육 전문기관인 '광주솔로몬파크'개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한동훈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