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19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이 참여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31개 경기종목에 10,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시 참가자 400여명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광주시 대표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고장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 및 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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