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재광강진군향우회(회장 차용훈)는 24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차용훈 재광강진군향우회 회장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서 "우리 고향 강진은 전남 서남부의 중심으로 백제시대부터 시작해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따뜻한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유명하다. 오늘 이 자리가 다소 부족하지만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함께 해주신 향우들과 내외빈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차용훈 재광강진군향우회 회장은 유태명 전)동구청장으로부터 재향향우회 깃발을 전달받은 후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만 국회의원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재경향우회의 큰 발전과 도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조경록 대표(재광강진군향우회 재정위원장)는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강진이라는 자랑스러운 울타리 안에서 하나되어 고향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서 "늘 깊은 우정과 애향심을 함께 나누면서 고향 강진과 우리 광주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면 좋겠다.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김대원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대표는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앞으로 재광강진군향우회는 강진과 향우를 이어주는 소통창구, 고향의 정을 느끼며, 마음의 위안을 나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연화 영암매실한우대표, 조경록 대표(재정위원장), 임희진(전)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장)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강진이라는 자랑스러운 울타리 안에서 하나되어 고향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용훈 재광강진군향우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고향 강진은 남도 미항 마량항부터 가우도 출렁다리, 하멜 박물관, 월남사지, 강진만 생태공원 등 전국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강진을 찾아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문화를 즐기고 있다. 강진이 고향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향우들이 모여 ‘재광강진군향우회’를 결성하고, 그 출범을 알리는 의미 깊은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강진이라는 자랑스러운 울타리 안에서 하나 되어 고향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고향의 발전을 통해 강진 향우들이 단단한 연대의 정을 나누는 향우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불민한 저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강진 향우회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초대회장 중책을 맡으신 차용훈 회장님을 중심으로 향우 여러분께서 만들어 가실 재광강진군 향우회의 큰 발전과 도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 늘 깊은 우정과 애향심을 함께 나누면서 고향 강진과 우리 광주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면 좋겠다”며 “광주와 전남은 천년의 역사를 공유한 공동체이다. 그 오랜 역사에 발 딛고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의 길을 함께 걷고 있다. 향우 여러분의 하나됨이 이를 위한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립총회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만 국회의원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재광강진군향우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 또한 어린아이의 설렘으로 내 고향 강진향우회 결성을 기다렸기에 오늘 이날이 정말 뜻 깊다.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따스함과 그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마치 어머니라는 단어처럼 삶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문득 스칠 때에도 제 머릿속 영사기를 돌려준다. 타지에서의 생활은 언제나 고향의 정취와 사람들의 정이 그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오늘 강진향우회의 창립으로 이모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행복으로 변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며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이다'라는 말과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인생 속에서 우리 강진 향우분들과 함께 한다면 먼 길도 가깝게 느껴지고, 무거운 짐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다시 한번 강진향우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향우회가 결성되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오늘 함께 이 자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모든 강진향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경만 국회의원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향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재혁 전)청와대비서관, 김대현 시사평론가, 공성남 사무국장, 김세미가 정당인,정준호 변호사는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재광강진향우회가 향우회원간 결집의 구심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내외빈 및 재광향우회 회원들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재광강진군향우회기 전달식,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격려사,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경과보고, 재광강진군향우회칙 채택, 재광강진군향우회임원/읍.면대표단 소개 순으로 열렸다.
이날 박병준 재광강진군향우회 고향사랑위원장, 김대원 재광강진군향우회 상임부회장, 김경남 재광강진군향우회 부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 강진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예향긍지. 친목도모. 사회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에게 그리고 고향 강진에 '서로 돕는 향위회'를 목표로, 향우회 창립을 위해 지금까지 열정을 쏟으신 차용훈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향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광강진향우회가 여러분의 삶에 아름다운 향기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준연 태권도관장, 최영호 전)남구청장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재경향우회의 큰 발전과 도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제 목 : 강진의 부자들.
강진에도 기업인과 부자가있다.
아남산업 창업자 김향수가 강진출신이다.
전자산업과 반도체로, 전자산업은 동부그룹으로 반도체는 앰코테크놀리지로 외국계로 편입되었다.
동원그룹 김재철
현재도 할발하게 운영되는 기업이다.
동원참치로 인식되는데 식품종합그룹에 사업분야가 넓다.
교육사업과 기부에도 강하다.
강진에도 기업인과 부자가있다.
아남산업 창업자 김향수가 강진출신이다.
전자산업과 반도체로, 전자산업은 동부그룹으로 반도체는 앰코테크놀리지로 외국계로 편입되었다.
동원그룹 김재철
현재도 할발하게 운영되는 기업이다.
동원참치로 인식되는데 식품종합그룹에 사업분야가 넓다.
교육사업과 기부에도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