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오후6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도시 광산의 미래를 그리다’를 구호로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하윤 수완초등학교6년 어린이대표는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광산구에서 태어나고 광산구를 떠나 본 적 없는 광산의 아이인 저는 원활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옳은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함께 사는 세상에 앞장설 수 있는 광산구가 되길 바란다"며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기정 시장님을 직접 뵙는데요, 시장님! 광산구 응원해 주실거죠? 꼭 약속해 주세요!"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에 강 시장은 "예!"라고 화답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지역경제 생태계 활기차게 가꿔내신 올바른 바람 향기되어 퍼진다. 제32회 광산구민의 날을 맞이해 42만 광산구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 '며 지역경제발전에 공이 큰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에게 광산구민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지역경제 생태계 활기차게 가꿔내신 올바른 바람 향기되어 퍼진다. 제32회 광산구민의 날을 맞이해 42만 광산구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 '며 지역경제발전에 공이 큰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에게 광산구민의 상을 수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지역경제 생태계 활기차게 가꿔내신 올바른 바람 향기되어 퍼진다. 제32회 광산구민의 날을 맞이해 42만 광산구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며 지역경제발전의 공을 높이 평가 받아 광산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부인 이인선 여사와 가족들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광산구민의 상 표창을 수상한 후 "앞으로도 광산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축하의 기념촬영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광산구 발전에 공이 큰 ▲지역경제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나눔‧봉사 양오열 동진기업(주) 대표 ▲효행‧복지 황미단(운남동) ▲자치공동체 장길수 신가동 주민자치회장 ▲문화‧예술‧체육 이동원 광산구태권도협회장 ▲학술‧교육 박인아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노사상생 모수환 코비코(주) 노동조합 위원장 ▲산업기술 김은수 (주)한성판넬 대표 ▲인권증진 장헌권 광산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장 ▲안전‧환경 김종선 첨단우리병원장에게 광산구민의상을 수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
장건호 503여단1대대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구민 행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님과 공직자, 광산구민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멋진 날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장건호 503여단1대대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애국가제창을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광산의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 시민임을 분명하게 새기는 장이 됐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에 이로운 새로운 변화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광산을 만들어 갈 주체, 주인공이 시민임을 선언하는 자리가 된 이번 기념식은 형식과 내용에서도 ‘시민’을 전면에 내세웠다.
관행적으로 내빈 위주의 행사로 치러진 이전과 달리 내빈석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했다. 내빈 축사를 전면 생략하는 등 의전도 간소화했다. 무엇보다 기념식의 ‘꽃’인 기념사를 구청장이 아닌 시민이 직접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하윤 수완초등학교6년 어린이대표 등 내빈들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광산의 변화' 영상시청 및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하윤 수완초등학교6년 어린이대표 등 내빈들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광산의 변화' 영상시청 및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고성신 농협중앙회광주본부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산구민의 날이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광산구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철 송정농협조합장, 박상욱 하남농협조합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발전과 광산구 발전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양 수레바퀴이다. 앞으로 광주. 광산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주기환 국민의힘광주시당위원장, 고정주 회장,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산구민의 날이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광산구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강박원 전)광주시의회의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산구민의 날이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광산구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대‧계층 간 화합의 의미로 유한봉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장, 김하윤 수완초등학교 학생 대표 2명이 지역 어르신, 미래세대를 상징하는 ‘시민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구민의 날을 축하하며 지속가능한 광산을 함께 그리고 만들자는 다짐과 약속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21개 동 시민이 참여해 구민 헌장을 낭독하는 영상 상영, 광산구민상 시상도 이뤄졌다.
(왼쪽부터) 이용빈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발전과 광산구 발전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양 수레바퀴이다. 앞으로 광산구와 원팀이 되어 광주의 현안해결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과 광산구민들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올해 광산구민상은 ▲나눔‧봉사 양오열 동진기업(주) 대표 ▲효행‧복지 황미단(운남동) ▲자치공동체 장길수 신가동 주민자치회장 ▲문화‧예술‧체육 이동원 광산구태권도협회장 ▲학술‧교육 박인아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지역경제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노사상생 모수환 코비코(주) 노동조합 위원장 ▲산업기술 김은수 (주)한성판넬 대표 ▲인권증진 장헌권 광산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장 ▲안전‧환경 김종선 첨단우리병원장이 10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가 ‘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광산의 변화’를 다짐하는 설정극에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박병규 광산구청장 축하속에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정현 국민의힘광산갑당협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정현 국민의힘광산갑당협위원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광산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균택 전)광주고등검찰청검사장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광산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내춘 NH농협은행광주본부장과 직원들은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산구민의 날이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NH농협은행광주본부도 광산구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