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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축하속에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축하속에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0.10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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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6일 오후 영산강변 억새밭에서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일까지 축제를 개최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서 "걷고 싶은길 광주 RE100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은빛억새와 저녁노을이 함께하는 내 곁에 생활정부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 곽현미 서구부구청장,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 김준영 광주광역시신활력추진본부장, 강수훈 광주시의원, 명진 광주시의원, 김옥수 서구의회의원, 김수영 서구의원, 백종한 서구의원, 전승일 서구의원, 오광록 서구의원, 임성화 서구의원, 황풍년 광주문화재단대표, 김홍석 광주문화재단사무처장, 최상일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계순 금호1동장, 김민정 금호1동팀장, 내빈 및 서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구에 사업장을 둔 ‘대한민국 명장’들이 마련한 ‘100인의 테이블’이 놓여 이목을 끌었다.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서창억새축제 스카프를 메어주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영여사, 김준영 광주광역시신활력추진본부장은 억새축제현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광주광역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준영 광주광역시신활력추진본부장, 강수훈 광주시의원, 황풍년 광주문화재단대표 등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은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라는 축제 주제에 맞춰 각자의 약속을 발표했다.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3가지 약속 대표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억새길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 ▲억새밭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서창나루 마지막 뱃사공 박호련의 업적을 기리는 ‘감동의 약속’과 바람개비에 다짐을 새겨넣는 ‘나와의 약속’, 사랑하는 사람과 남기는 ‘사랑의 약속’ 등 3가지 약속을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과 내빈들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곽현미 서구부구청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억새꽃 만발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힐링의 시간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김준영 광주광역시신활력추진본부장, 김홍석 광주문화재단사무처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광주서창억새축제는 지난 2015년 도심속 생태환경 축제로 시작해 광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서창지역은 영산강의 은빛억새와 코스모스 사이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올해 축제는 극락교에서 서창교 사이 4km 구간에서 펼쳐진다.

 

[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 ]

김이강 서구청장과 내빈들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정은아 정은아 서구청환경교통국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옥수 서구의회의원, 최상일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정계순 금호1동장, 김민정 금호1동팀장은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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