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처럼 10월 3일 개천절에 광산지역 24개 로타리클럽 로타리안 모여 화합과 소통 이뤄
송산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여성 피구, 남성 족구와 혼성계주‧줄다리기에 장기 자랑까지 이어져
송산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여성 피구, 남성 족구와 혼성계주‧줄다리기에 장기 자랑까지 이어져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광암 조형준) 광산(6‧8‧9)지역 로타리안들이 송산근린공원에서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제18회 광산(6‧8‧9)지역 로타리안의 날 합동 회합 및 체육대회」가 예년처럼 개천절인 10월 3일 광암 조형준 총재, 춘곡 김용채 전 총재, 대봉 김보곤 전 총재, 대회장인 용마 오한수 회장(송정 RC)과 거산 이공식(6 지역)‧청도 전민수(8 지역)‧인산 선영래(9 지역) 대표를 비롯해 24개 로타리클럽 로타리안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제18회 광산(6‧8‧9)지역 로타리안의 날 합동 회합 및 체육대회」에는 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내년 총선 광산구갑 출마가 예상되는 이재명 대표 변호인 박균택 변호사, 광산구을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성진 전 산업자원부 대변인과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함께했고, 동남갑에 출마를 준비 중인 정진욱 전 이재명 후보 대변인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현송 김현성 집행위원장(송정 RC)과 장윤채 로타리안(광주전원 RC)의 사회로 진행되 이날 「제18회 광산(6‧8‧9)지역 로타리안의 날 합동 회합 및 체육대회」는 제1부 합동 회합(입장식과 기념식)에 이어 2부 체육 경기(여성 피구‧남성 족구, 혼성계주‧줄다리기)와 장기 자랑, 점심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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