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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으로 평온한 민생 치안 확보!"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으로 평온한 민생 치안 확보!"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10.03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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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 광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했다.

광주경찰청 전경 (원 사진-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으로 현금취급업소 1,899개(편의점 1,232, 금은방 244, 금융기관 423) 및 원룸 등 다세대 밀집지역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한 곳은 중점관리 점포 및 탄력순찰 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CCTV통합 관제센터에도 통보하여 취약시간대 집중관제했다.

또한, 양동시장 등 8개 전통시장과 성묘차량 혼잡완화를 위한 교통관리 및 귀성⋅귀경길 정체되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7개소에 하루 평균 교통경찰 94명, 순찰차 등 26대를 배치, 소통 위주의 안전한 교통관리를 추진해 왔다.

그결과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이상동기범죄에 따른 특별치안활동과 연계하여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였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추석명절기간 중 우수사례 >

△ (광산서) 10.2. ‘외국인들이 식칼 및 맥주병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 관내 순찰차 전원 현장 출동하여 도주하는 피혐의자 검거

△ (서부서) 9.23. ‘광주 유스퀘어에서 칼부림 낼게요’라고 신고, SNS 등 활용, 피의자 소재 파악하여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 (북부서) 10.1. 특별방범활동 관련 도보 순찰 근무 중, 정당현수막을 불상의 이유로 훼손하는 피혐의자 발견,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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