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 취약계층에 한돈 300만 원 상당 기탁
-주식회사 은성 E&C 김성환 대표이사 2천만 원 기부
-주식회사 은성 E&C 김성환 대표이사 2천만 원 기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베풀어주신 선희기 대한한돈협회보성지부장과 직원들, 은성 E&C 김성환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 선희기 지부장은 보성군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한돈(2kg) 136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한돈 돼지고기는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주식회사 은성 E&C 김성환 대표이사는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