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전비, 9월 21일(목) 부대 인근 경로당 16곳에 지역 농산물 전달
- 효율적인 전달 위해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
- 효율적인 전달 위해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이태규, 이하 ‘1전비’)은 21일 추석을 맞아 부대 인근 마을 경로당 16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규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부대 인근 어르신들께 명절 안부 인사를 전하고 지역 농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두터운 신뢰 관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전비는 도산동에 위치한 원도산 경로당 등 16곳의 부대 인근 마을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전달과 착오 없는 건의사항 접수를 위해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했다. 1전비는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당일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
이창학 도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 드리고 지역 농산물까지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1전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1전비 감찰안전실 민원담당 김명훈 주무관(6급)은 “1전비와 도산동 행정복지센터가 뜻을 모아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께 봉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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