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15일 북구 수곡동에서 청년부 및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용 배추 모종 3,000포기 정식을 실시했다.

구상봉 북광주농협조합장은 “올해도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김장배추 경작사업에 참여해 준 우리농협 청년부 및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북광주농협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하여 2020년부터 ‘김장배추 경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경작한 배추를 관내 불우이웃돕기 김장용으로 일부 지원하고 북광주농협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하여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박부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