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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건강한 몸! 건전한 마음! 지금부터!’ ‘2023년 2차 청소년 건강체험 ‘건강증진생활 캠프’‘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건강한 몸! 건전한 마음! 지금부터!’ ‘2023년 2차 청소년 건강체험 ‘건강증진생활 캠프’‘ 운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9.0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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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4일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관내 3개 학교 약 300명을 대상으로 금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사진-최옥용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관내 3개 학교 약 300명을 대상으로 금년 10월까지 운영한다.

최옥용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건강한 몸, 건전한 마음, 지금부터”라는 주제에 걸맞게 청소년의 건강증진생활 환경 조성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10월에 운영 예정인 3차 건강증진생활 캠프도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해 초‧중‧고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생활 캠프는 지난 6월 호남삼육고등학교에 이어 두번째 운영으로 첨단초등학교 6학년 전체가 참가하여 8.30.(수) 부터 2박 3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합숙형 캠프로 운영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관내 3개 학교 약 300명을 대상으로 금년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프 또한, ‘건강한 몸! 건전한 마음! 지금부터!’ 라는 주제로 ▲밸런스 워킹 PT 등 신체활동, ▲금연, 영양보건 등 정신건강 강좌, ▲생활 속 운동습관 만들기 등 초등학생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첨단초등학생 설문 결과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통해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증진생활 캠프가 미래세대 청소년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걸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관내 3개 학교 약 300명을 대상으로 금년 10월까지 운영한다.

금번 청소년 건강증진생활 캠프는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밸런스 워킹 PT의 선두주자인 웰니스BWPT임상연구소가 주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신체활동, 비만예방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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