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목송그룹(CEO 이명식)은 퇴직한 경찰관에게 적합한 일자리의 취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 및 우수인력 채용을 위하여 경찰 전직지원 광주센터(센터장 이은숙)와 8월31일 목송그룹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식 목송그룹 CEO, 이은숙 경찰전직지원광주센터장과 목송그룹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송그룹은 인력채용시 퇴직 경찰관의 채용을 위하여 협조하며 경찰전직지원 광주센터에 신규인력에 대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경찰전직지원 광주센터는 목송그룹의 구인 조건에 대한 채용정보를 퇴직경찰관에게 제공하여 사전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목송그룹에 필요한 인재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명식 목송그룹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목송그룹은 퇴직한 경찰관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취업지원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퇴직 후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고자 한다. " 라고 밝혔다.

이은숙 센터장은 “퇴직 경찰관들이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인 목송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하게 협업하여 좋은 일자리도 창출하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며 인생2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송그룹은 목송산업개발, 목송엘리베이터, 목송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목송C&C, MS이앤지 등 7개 자회사를 두고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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